신천 감자탕 국물도 칼칼하고, 고기도 많고~
2017. 6. 5. 11:54ㆍLife Style/맛집여행
신천 감자탕
국물도 칼칼하고, 고기도 많고~
어느날 다녀왔던 신천
감자탕집. 우선, 다른데 보다
비주얼이 아주 이뿌더라구요.
반찬도 깔끔하고..ㅋ
사실, 감자탕 비주얼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ㅎ
살포시 올려진 묵은지랑, 뽀글뽀글
올라오는 감자탕의 칼칼한 국물
향기가 코끝까지 전달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큼직하게 올려놓은
묵은지를 요거 푸른 깻잎의
순이 좀 죽으면 익을때 잘라서
잘 익게, 그리고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해줘야죠:)
바로 이런 느낌이죠.
국물이 아주 펄펄끓을때 묵은지도
잘 익고 우러나게 잘라주고 있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감자탕의
비주얼. 뽀글뽀글거리면서 끓기
시작하죠. 칼칼한 내음이 군침이
돌정도랍니다:)
큼직한 고기와 칼칼한
국물의 컬래보레이션. 너무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고기는
부드럽고 쫄깃하고, 국물이 목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그런 맛이
일품이 아닐까..ㅋ
톡쏘는 탄산과 함께
먹으면 더욱 좋더라구요:)
신천역, 그러니까 잠실새내역
에서 걸어서는 약 5분정도인데요.
주차는 어려울 듯 싶어요. 그냥
걸어서 가는 것이 속시워~ㅎ
반응형
'Life Style > 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잠실새내 감자탕 넘 맛있네요~ (1) | 2017.11.09 |
---|---|
잠실새내역 삼겹살 맛있게 먹어봤어요~ (1) | 2017.07.28 |
잠실새내역 감자탕 이런 맛은 처음이야~ (1) | 2017.07.10 |
맥도날드 시그니처버거 먹어봤더니~ (1) | 2017.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