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맛감자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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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 삼겹살 맛있게 먹어봤어요~
잠실새내역 삼겹살 맛있게 먹어봤어요 요즘 워낙 더워서 삼겹살 먹기는 쉽지 않지만,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맛있게 구워지는 삼겹살을 바라보고 있으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요즘이랍니다. 서울 지하철역의 이름이 어떻게 바뀌는지는 모르게지만, 이곳이 옛지명은 신천역이었지만 지금은 잠실새내역이라고 부르죠. 거리와 분위기는 동일하지만 역이름만 바뀐듯. 잠실새내역에 오면, 역시나 이렇게 삼겹살을 먹어줘야 제맛. 그냥 무한**보다는 고기에서 육즙 이 가득하게 나오고 고소한맛과 담백함이 가득한 삼겹살을 먹어야 제맛있죠:) 함께 올려서 잘 익은 묵은지가 삼겹살의 고소한 육즙을 잘 흡수하여 이렇게 노릇하게 익고 이것만 싸서 삼겹살과 먹어도 완전 대박이죠~ㅎ 물론, 이렇게 싱싱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넣어서 쌈으로 먹으면 이것..
2017.07.28 -
잠실새내역 감자탕 이런 맛은 처음이야~
잠실새내역 감자탕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ㅎ 잠실새내역은 거의 가볼일은 없지만, 친구랑 만날일이 있어서 이곳으로 향합니다. 이곳에 가면 여러가지 먹을 거리도 많고 음식 점도 많아서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지만 이곳 감자탕이 맛이 있는 곳이 있어요 지도에서 보면,, 잠실새내역 4번이 좀더 가깝게 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수북하게 나오는 감자탕은, 흔하지 않은 것 같죠. 묵은지에서 깻잎, 뼈다귀고기 까지 아주 푸짐하게 나온 모습이에요. 감자탕이 좀더 끓으면 이렇게 됩니다. 소리도 맛있게 들리고, 식감이 아주 맛있어 보이잖아요~ㅎ 뽀글거리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릴때쯤이면 거의 다 끓은 상태.. 잘익었는지,,요렇게 확인해봅니다. 고기에 붙은 살이 아주 많이 붙어있어서 먹음직 스러운 모습이네요. 그리고 이렇게 큼직한 고..
2017.07.10 -
신천 감자탕 국물도 칼칼하고, 고기도 많고~
신천 감자탕 국물도 칼칼하고, 고기도 많고~ 어느날 다녀왔던 신천 감자탕집. 우선, 다른데 보다 비주얼이 아주 이뿌더라구요. 반찬도 깔끔하고..ㅋ 사실, 감자탕 비주얼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ㅎ 살포시 올려진 묵은지랑, 뽀글뽀글 올라오는 감자탕의 칼칼한 국물 향기가 코끝까지 전달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큼직하게 올려놓은 묵은지를 요거 푸른 깻잎의 순이 좀 죽으면 익을때 잘라서 잘 익게, 그리고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해줘야죠:) 바로 이런 느낌이죠. 국물이 아주 펄펄끓을때 묵은지도 잘 익고 우러나게 잘라주고 있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감자탕의 비주얼. 뽀글뽀글거리면서 끓기 시작하죠. 칼칼한 내음이 군침이 돌정도랍니다:) 큼직한 고기와 칼칼한 국물의 컬래보레이션. 너무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
201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