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브레 투톤염색 세련됨의 미학 Style,Color/소이. 옴브레 염색이나 투톤염색은, 같은 염색컬러에서도 일반 컬러와는 달리 입체적인 느낌과 컬러감을 표현하는데 아주 독창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좀더 패션이나 감각이 뛰어난 패셔니스타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까지도 선호하는 컬러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같은 컬러의 연출은 그만큼 감각과 경험이 있는 헤어디자이너를 통해서 진행해야 원하는 만큼을 넘어서 그 세련됨의 미학을 완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옴브레 투톤염색의 경우는, 투톤컬러 베이스에 옴브레의 감성이 녹아든 염색컬러입니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효과를 통해서 그 완성도와 조명빛에 따라서 달라보이는 입체적인 컬러로 어디를 가도 눈에 띄는 세련됨과 화려함을 보여줘서 패션감..

시크라벤더 컬러했더니 여성스럽데요~ #시크라벤더 컬러 Style,Color/소이. 2017 여름에는, 좀더 여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싶다면, 오늘 메인컬러인 시크라벤더 컬러가 제격이 아닐까 싶어요. '시크하다' 라는 수식어가 붙은 라벤더 컬러는 컬러에서 나오는 감성자체가 '여성스럽다'라는 느낌을 누구나 느낄 수 있고, 여기에 시크한 멋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서 선호하는 트렌드컬러입니다. 시크라벤더컬러 디자인은 소이 수석디자이너님께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Posted by 헤어뜰애. 탈색은 1차, 2차로 진행 사진은, 탈색을 위해서 약제를 도포하고 이어서 머리를 가볍게 헹구고 나온 직후의 모습 이랍니다. 아직 약간의 기존 컬러 여운이 남아 있는 상태에요. 우리가 하얀색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수 있듯이 그 과..

2017 여자 여름 염색 고민중이라면 핑크바이올렛이 엄지척이에요~ #2017 여자 여름 염색 핑크바이올렛/Colored by 윤미. 벌써 여름인데요. 아직 염색컬러를 결정 못해서 고민중인 분이라면 핑크바올렛 염색이 어떻까요? 2017 여자 여름 염색 트렌드컬러로 신비스러움과 멋스러움, 세련된 느낌 등 세마리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염색입니다. 이제 가볍게 염색과정 등을 살펴보겠지만, 긴머리나 중간머리, 단발머리와 숏컷 스타일 모두 가능하죠. 오늘 컬러체인지는 윤미 수석디자이너님이 수고하여 주셨어요:) #먼저 탈색부터.. 기존 지겨웠던 컬러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와 트렌드컬러 위해서 먼저 탈색부터 진행을 합니다. 긴머리라서 아주 세밀하고 꼼꼼하게 탈색작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이제 깔끔하게 탈색이 완료된..

2017 여자 여름염색 펄핑크 컬러 이런 느낌이야~ #2017 여자 여름염색. 펄핑크/Colored by 지현. 2017 여자 여름염색컬러에서도 기존 컬러라인과 달리 자신을 좀더 러블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돋보이고 싶다면, 펄핑크가 단연 압도적이지 않을까 싶어요. 펄핑크 컬러는, 머리염색 뿐아니라 많은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클러치백은 물론, 슈즈 등에서도 상당히 선호하는 트랜드컬러입니다. 오늘 살펴볼 여름염색컬러도 입체적인 컬러에 스타일리쉬함이 단연 돋보이는 컬러 중의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컬러체인지는 지현 디렉터님이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기존 컬러에 들어있던 컬러부터 제거해야겠죠. 헤어뜰애의 컬러체인지에 사용되는 염색제들은 기존에 머리가 띵하거나 암모니아 등의 냄새가 없는 친환경제품을 이용하여 ..

2017 여자여름염색컬러 밀크티 얼굴색이 살아나요 #2017 여자 염색컬러: 밀크티/Clored by 소이. 2017 여름 염색 컬러는 역시나 미용실의 감각과 실력에 기반하여 같은 컬러라도 다른 느낌으로 연출되기 마련입니다. 오늘, 살펴볼 컬러체인지는 밀크티컬러입니다. 이것은, 피부톤 즉 얼굴색이 더욱 희고 하얗게 보이도록 해주는 컬러체인지로 얼굴색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더욱 어떻게 보면 금발 처럼 보이기도 하는데요. 은은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연출해 볼 수 있는 여름 염색 컬러로 손색이 없습니다. 위의 컬러체인지는, 헤어뜰애 소이 수석 디자이너께서 디자인 해주셨습니다. #1.염색하기전 우리 미용실에 오신 여자 고객님. 거의 긴머리 기장으로 기존컬러가 톤다운되었고, 일자머리. 이제 여름염색..

신천 감자탕 국물도 칼칼하고, 고기도 많고~ 어느날 다녀왔던 신천 감자탕집. 우선, 다른데 보다 비주얼이 아주 이뿌더라구요. 반찬도 깔끔하고..ㅋ 사실, 감자탕 비주얼 이런 느낌은 처음이에요~ㅎ 살포시 올려진 묵은지랑, 뽀글뽀글 올라오는 감자탕의 칼칼한 국물 향기가 코끝까지 전달되는 그런 느낌입니다. 큼직하게 올려놓은 묵은지를 요거 푸른 깻잎의 순이 좀 죽으면 익을때 잘라서 잘 익게, 그리고 국물이 잘 우러나도록 해줘야죠:) 바로 이런 느낌이죠. 국물이 아주 펄펄끓을때 묵은지도 잘 익고 우러나게 잘라주고 있죠.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이것이 진정한 감자탕의 비주얼. 뽀글뽀글거리면서 끓기 시작하죠. 칼칼한 내음이 군침이 돌정도랍니다:) 큼직한 고기와 칼칼한 국물의 컬래보레이션. 너무 맛있게 먹기 시작했어요..